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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1 11:14:094920 
손자병법(孫子兵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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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자(吳子)》와 병칭(倂稱)되는 병법 칠서(七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서로 흔히 《손자병법(孫子兵法)》이라고 한다. 저자는 춘추 시대 오나라 합려(闔閭)를 섬기던 명장 손무(孫武)가 바로 손자라고 하나, 일설에는 손무의 후손으로 전국시대 제(齊)나라에서 군사가로 활약한 손빈(孫臏)을 칭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에는 손자 13편이라 하였으나 그 편명은 기록하지 않아 알 수 없으며, 《한서(漢書)》<예문지(藝文志)>에는 손오병법 82편이라 하여 <병서략(兵書略)> 첫머리에 기재하고 주(注)에는 그림 9권이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것은 13편으로 이것은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魏)의 조조(曹操)가 82편 중에서 번잡한 것은 삭제하고 정수(精粹)만을 추려 13편 2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3편의 편명은 1. 계(計), 2. 작전(作戰) 3. 모공(謀攻) 4. 군형(軍形), 5. 병세(兵勢), 6. 허실(虛實) 7. 군쟁(軍爭), 8. 구변(九變), 9. 행군(行軍), 10. 지형(地形), 11. 구지(九地), 12. 화공(火攻), 13. 용간(用間)으로 되어 있으며, 병(兵)은 국가의 대사(大事), 사생(死生)의 땅, 존망(存亡)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국책(國策)의 결정, 장군의 선임을 비롯하여 작전․전투 전반에 걸쳐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 뜻하는 바는 항상 주동적 위치를 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을 주로 하고, 또 사상적인 뒷받침도 설명하고 있어 병서로서는 모순을 느낄 만큼 비호전적(非好戰的)인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작전의 성전(聖典)으로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의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예로부터 많은 무신들이 이를 지침으로 삼았고, 조선 시대에는 역관초시(譯官初試)의 교재로 삼기도 하였다.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명구도 담고 있으며, 《손자병법》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인용 번역되고 있다.



손무(孫武) 즉 손자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의 전략가 및 군사가로 지금의 산동성 락안(樂安) 출신이다. BC 6세기경 오왕(吳王)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규율 있는 군대를 조직하게 했으며, 초(楚)․제(齊)․진(晋) 등의 강국을 무력으로 굴복시켜 합려를 패자(覇者)가 되게 했다.



그가 저술한 병서(兵書)《손자(孫子)》는 단순한 국지적인 전투의 작전서가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要旨), 승패의 기미(機微), 인사의 성패(成敗) 등에 이르는 내용을 다룬 책이다. 그는 "싸우지 아니하고도 남의 군사를 굴복시키는 것은 착한 자의 으뜸이다. "라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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